[에듀윌] “무역업계 취준생이라면 국제무역사·무역영어 자격증이 필수”

입력 2018-05-1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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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무역규모가 증가하며 무역회사뿐만 아니라 관세법인·은행·해운회사 등 각 분야에서 무역 관련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무역 관련 업계에 진출하고 싶은 취준생이라면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 등의 자격증 취득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많은 사기업을 비롯해 공공기관과 연구소 등의 취업에서도 필수 자격증으로 점차 인정받고 있기 때문.

국제무역사는 무역규범·무역결제·무역계약·무역영어 등에 대한 지식 정도를 검증받게 되는 시험이다. 일부 기업 및 기관 취업 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금융기관 및 무역업체 승진 필수 이수학점인정 등 취득 시 무역 역량을 증명하는 데 매우 유리하다.

무역영어 자격증 또한 마찬가지다. 무역 관련 영문 서류의 작성, 번역 등 영어 구사 능력은 물론 무역 실무 지식 등을 평가받게 되는 시험으로 국제무역사 자격증과 같이 무역실무 관리 책임자·관세사·은행의 수출입 부서·무역회사·한국무역협회·무역종합상사 등의 취업에 유리하다.

그러나 시험은 전반적으로 비전공자에게 어려운 단어나 개념이 많다. 전문 지식과 실무능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격을 평가받아야 하기 때문에 관련 용어 및 개념에 대한 철저한 학습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에듀윌은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 관련 교재를 출간 중이다. 국제무역사 1급 교재와 무역영어 1급 교재는 현재 온라인 서점 예스24 관련 부문 5월 1주, 2주차 베스트셀러 1위를 각각 차지해 독학 수험생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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