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초록산타 상상학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만성질환, 희귀질환, 암 등을 겪는 아이들이 치료와 일상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키워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서울 종로구 아롱별예술공간에서 7월부터 8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며, 초·중·고등학생과 부모를 위한 4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27일까지 유스보이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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