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스, 메이크스타에 40억원 투자

입력 2018-07-11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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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스벤처스는 K팝 콘텐츠 제작·유통 플랫폼 메이크스타에 40억원을 투자했다.

메이크스타는 기획사와 공동으로 음반과 굿즈, 콘서트, 영화, 드라마 등 문화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총 매출의 70% 이상을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다. 북미,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 200개 이상 국가에서 팬들이 유입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까지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김준수(JYJ)를 비롯해 아스트로, EXID, 나인뮤지스, B.A.P, 24K 등이 화보집, 굿즈, 앨범 제작을 진행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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