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푸드시스템이 신규 브랜드 ‘곱창백화점’(사진)을 선보였다. 곱창은 계절이나 유행, 상권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아이템으로 신규창업자와 업종전환 가맹점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예비창업 및 업종전환 희망자를 대상으로 소자본 창업 컨설팅을 제공 중이다. 창업비용을 최대 무이자 5000만원까지 지원하고, 매장 인테리어 및 주방 기자재는 재활용해 창업비용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모둠곱창 1인분을 1만3000원으로 책정해 고객 접근성도 높였다. 모든 메뉴 재료는 본사에서 제조 및 가공해 공급해 가맹점주들 부담을 줄이고 인건비도 절약할 수 있다.
DS푸드시스템 가맹본부장은 “업종변경 시에는 창업 아아템이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지, 본사 지원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곱창백화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