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 모임 “채용부터 실무 정보까지 도움”

지난 10월2일 전국에 위치한 에듀윌 주택관리사 직영학원에서는 ‘제21회 주택관리사 예비 합격자 모임’이 개최됐다. 서울 대방·노원·인천 부평·부산 서면에 위치한 전국 학원에서 동시에 예비합격자들이 모임을 가진 것이다.

에듀윌은 전국 규모의 주택관리사 동문회를 운영 중이다. 이에 지난달 22일 실시된 주택관리사 2차 시험 가채점 결과 합격점 이상을 받은 것으로 예상되는 수험생들이 동문회 정식 구성에 앞서 모인 것이다. 올해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은 유독 까다로운 난이도로 많은 수험생에게 당혹감을 안겨줬기에 합격이 더욱 뜻깊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2020년부터 상대평가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어 2019년까지 합격하려는 수험생들의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주택관리사 전문 교육기관 중 에듀윌이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동문회 조직 때문이다.

2일에 전국 학원에 모인 주택관리사 예비 합격자들은 공식 합격자 발표가 나는 대로 정식 합격자 모임을 갖고 주택관리사 동문회 일원으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된다.

에듀윌은 자사 출신 주택관리사 합격생들을 위해 ‘취업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취업지원센터에서는 한눈에 채용 소식을 찾아볼 수 있는 ‘채용 속보’, ‘취업 후기’, ‘실무 특강’ 등 유용한 정보들을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채용이나 실무 정보 교환 등 주택관리사 특성에 맞게 전국 동문들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에듀윌은 올해 대전지역에 주택관리사 직영학원을 추가로 오픈해 절대평가 마지막 시험인 2019년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전격 대비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