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미코바이오메드와 국내사업 총판 파트너십 체결

입력 2019-04-14 16: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독(회장 김영진)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회사 미코바이오메드(대표이사 김성우)와 콜레스테롤 측정기 국내 사업 총판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최신 기술을 적용해 자가 측정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춘 콜레스테롤 측정기 ‘바로잰 리피드’와 의료전문가용 콜레스테롤 측정기 ‘바로잰 리피드 플러스’ 2종을 5월 출시하고, 한독이 국내 마케팅과 유통을 담당한다. 바로잰은 지난해 100억 매출을 돌파한 혈당 측정기 브랜드로, 앞으로 한독은 바로잰을 토탈 만성질환 케어 솔루션 브랜드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