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이허브’ 입점

입력 2019-10-24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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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해외 직구 플랫폼 ‘아이허브’가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허브는 미국 최대 건강보조제품 및 생활용품 유통업체로, 1200여 브랜드 3만 여종 이상의 제품을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 판매하고 있다. 아이허브 제품을 보려면 11번가 홈 화면에서 상단 ‘아이허브’ 탭을 선택하면 된다. 아이허브는 주 6일, 24시간 운영되는 캘리포니아 물류센터에서 모든 한국행 주문 제품을 출고하고 있어 대부분 제품이 주문 후 72시간 이내 한국에 도착한다. 11번가는 31일까지 입점을 기념해 아이허브 전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5000원 할인)을 ID당 하루 3장씩 지급한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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