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도슨트를 초청해 관객들과 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다. 12년 경력의 김찬용 도슨트는 국내 미술현장에서 도슨트의 역할과 현실 및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 정우철 도슨트는 기승전결이 있는 스토리텔링이라는 독창적인 해설과 함께 올해 화제를 모았던 ‘베르나르 뷔페’전 관련 뒷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약 2시간30분 간 진행되며 입장권은 인터파크티켓 전시·행사 코너에서 예매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