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개인 맞춤형 콘텐츠 커머스 오픈

입력 2020-05-20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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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쇼핑 알고리즘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 쇼핑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제공하는 쇼핑 콘텐츠 전문관 ‘콘텐츠랩’을 오픈했다. 패션과 뷰티, 식품, 리빙, 가전 등 15개 분야에 걸쳐 총 5000여 개에 달하는 쇼핑 콘텐츠를 모아 11번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상단에 있는 ‘콘텐츠’ 탭을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것이 핵심 특징이다. 최근 검색한 키워드, 관심 상품, 구매 기록 등 쇼핑 알고리즘에 기반해 고객에게 필요할 쇼핑 콘텐츠를 추천한다. 11번가는 향후 관심 채널 구독 기능, 관심 카테고리·키워드 설정 기능 등을 추가해 콘텐츠랩을 고도화 할 계획이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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