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여름휴가 가상여행 투표 이벤트 진행

입력 2020-07-21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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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제작한 가상현실 여행영상 투표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가상현실 여행영상 대국민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대면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6월 진행한 ‘집콕 만렙 도전! 가상현실 여행영상 공모전’에 응모한 출품작 중 본선에 오른 20편 영상을 대상으로 한다. 기간은 21일부터 31일까지며, 투표를 통해 최우수상(상금 100만 원) 1팀, 우수상(상금 50만 원) 3팀, 장려상(상금 10만 원) 5팀을 뽑는다.

이번 가상현실 여행영상은 컴퓨터 게임으로 제작한 점이 특징이다. 가상세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구성요소들을 의지에 따라 바꿀 수 있는 오픈월드 게임인 ‘마인크래프트’, ‘심즈’, ‘게리모드’ 등을 활용해 서울 세빛섬, 부여 궁남지, 경주 동궁과 월지 등의 명소를 실감나게 구현했다.

참여자들은 20편의 영상 중 3편을 선택해 투표하고, 공사는 투표 참여자 중 1000명을 추첨해 경품도 제공한다. 영상 감상평을 올린 댓글들을 실시간 라이브 형태로도 게시한다. 이벤트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의 ‘대국민 집콕 힐링 프로젝트 가상현실 언택트 Live 테마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경수 한국관광공사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랜선여행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에 맞춰 참여자의 흥미를 유발할 게임 형식으로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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