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PRIVIA와 투어비스, ‘대국민 숙박 할인쿠폰’ 참가

현대카드 PRIVIA, 카드회원 최대 13% 할인 추가제공
투어비스, 연속사용 가능 호텔 5종 할인 쿠폰팩 증정

현대카드 PRIVIA 여행(이하 PRIVIA)와 타이드스퀘어 투어비스(이하 투어비스)가 ‘K-방역과 함께 하는 대국민 숙박 할인쿠폰’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

쿠폰은 14일 오전10시부터 PRIVIA와 투어비스 홈페이지에서 바로 발급 가능하다. PRIVIA는 시그니엘 서울, 힐튼 부산, 제주 신라, 강릉 씨마크 등 지역을 대표하는 4, 5성급 프리미엄 국내호텔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한다. 대국민 숙박 할인쿠폰과 별도로 현대카드 회원이면 최대 13% 혜택(3% 즉시 할인 + 10% M포인트 사용)을 제공한다. 일부 프리미엄 호텔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특가상품을 운영한다.

투어비스는 가성비 높은 상품을 테마별로 구성했다. 대국민 숙박 할인쿠폰을 발급한 회원에게 호텔 5종 할인 쿠폰팩을 증정한다. 투어비스 쿠폰팩은 국내호텔 결제 시 연속으로 적용할 수 있어 1박 이상 머무를 때 유용하다. 투어비스는 ‘힐링을 위한 숲세권 호텔’, ‘루프탑이 핫한 서울 호텔’, ‘해외여행 부럽지 않은 올인클루시브 호캉스’ 등 테마별로 호텔을 구성했다.

쿠폰은 개인당 1회 발급받을 수 있으나, 투숙기간은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유효시간(당일 오전 10시부터 익일 오전 7시) 내에 쿠폰으로 예약을 해야 하며, 시간 내 사용하지 않거나 예약취소 등으로 사용하지 못하면 자동 무효처리된다. 소진 전까지는 재발급받을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