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위클리 체크카드’ 선보여

입력 2020-09-08 0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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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경기도 교통비 지원전용 카드인 ‘위클리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경기도 거주 청소년이 위클리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교통비 지원카드로 등록하면 경기도에서 사용한 교통비를 연간 12만 원까지 지역화폐로 환급받을 수 있다. 만 13~18세는 교통비 실사용금액의 30%, 만 19~23세는 15%를 환급해준다. 지원 대상 교통수단은 경기도 버스와 경기도 버스 이용 전후로 환승한 수도권 버스와 지하철이다. 롯데카드 측은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에 카드사 단독으로 참여한 만큼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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