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IoT 양자보안칩 개발

LG유플러스는 보안 시스템온칩 개발 기업 아이씨티케이 홀딩스, 정보 보안 스타트업 이와이엘, LG CNS와 함께 국내 최초 사물인터넷(IoT) 단말용 양자보안칩 개발에 성공했다.
자율주행차와 드론부터 기업·홈CCTV까지 다양한 IoT 기기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양자보안이란 ‘양자 난수 생성기(QRNG)’로 예측이 불가능하고 패턴이 없는 순수한 난수를 생성해 암호화 키 중복 및 예측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