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G장학재단
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4년제·전문대) 재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총 20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을 지급한다. 접수는 4월 7일까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최종 수혜자가 선정되며, 결과는 4월 22일 발표된다.
KT&G장학재단은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2011년부터 ‘상상장학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대학 상상장학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667명의 대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