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2년 연속 A등급

입력 2021-04-25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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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대표 이삼걸)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2019년 도입됐으며 올해는 180개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경영체제 등 4개 분야에서 25개 항목을 평가했다. 강원랜드는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경영 리더십, 근로자 건강 유지·증진, 적격수급업체 선정 및 수급업체 산업재해 예방 조치, 수급업체 안전보건교육 등 인프라 지원, 안전보건경영 핵심 성과측정, 안전문화 확산, 사망사고 감소 등의 평가항목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전체 공공기관과 공기업Ⅱ(서비스집중형)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김여울 강원랜드 산업안전팀장은 “안전한 그린리조트 구현을 목표로 안전사고 및 코로나 감염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며 “임직원뿐 아니라 고객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강원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2020년 고객 및 폐광지역 코로나19 감염 예방활동, 성수기 자체점검활동(하이원 캠트롤), 안전모니터링제도 등 사업장 무재해 안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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