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호 신세계백화점 대표(왼쪽)와 권길주 하나카드 대표가 업무 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하나카드와 손잡고 ‘모두의 신세계 하나카드’를 내놓았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아카데미, 시코르닷컴 이용 시 5% 청구 할인을 적용한다. 매달 신세계백화점에서 구매 시 현장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5% 할인 쿠폰 6장과 무료 주차권 2장을 제공한다. 청구 할인 5%에 현장 할인 5% 동시 적용은 타 신세계백화점 제휴 카드 중 가장 유리한 조건이다. 8월 말 신세계백화점 대전 엑스포점 출점을 앞두고 지역 고객 유치를 위해 제과점 성심당과 테마파크 오월드에서 각각 20%,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프로야구와 축구 관람, 택시 이용 시 20% 할인 혜택을 담았다.
모두의 신세계 하나카드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