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글을 쓴 포토에세이를 들고 있는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
포토에세이 ‘아기 판다 푸바오’는 푸바오의 탄생과 성장을 함께 해온 34년차 베테랑 강철원 사육사가 글을 쓰고, 에버랜드 류정훈 포토그래퍼가 사진을 담당했다. 현재 초판은 매진되었고, 이번 주말 2쇄가 발행될 예정이다.
포토에세이는 판다의 모습이 갖춰지기도 전인 분홍빛 아기 판다의 모습부터 장난기 많고 말 안듣는 판춘기(판다+사춘기) 시기가 찾아 온 첫돌 모습까지 사진으로 담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