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그랜드 조선 부산서 8월 말까지 운영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여름철 별미인 중식 냉면을 서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호텔과 그랜드 조선 부산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 운영한다.레스케이프의 팔레드 신은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냉차오마 메뉴를 선보인다. 푹 고아낸 닭, 명태, 홍합, 다양한 야채를 끓인 육수에 특제 양념을 더했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팔레드 신에서는 시원한 육수를 즐길 수 있는 중식 냉면을 선보였다. 진하게 우린 닭 육수가 특징이다. 두 메뉴 모두 여름철 원기회복에 좋은 보양식 재료 신선한 전복, 해삼, 새우, 갑오징어와 제철 야채를 넣었다. 서울과 부산의 팔레드 신에서 8월 말까지 판매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