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여름 별미 중식냉면 팔레드 신에서 판매

입력 2021-08-12 1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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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그랜드 조선 부산서 8월 말까지 운영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여름철 별미인 중식 냉면을 서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호텔과 그랜드 조선 부산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 운영한다.

레스케이프의 팔레드 신은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냉차오마 메뉴를 선보인다. 푹 고아낸 닭, 명태, 홍합, 다양한 야채를 끓인 육수에 특제 양념을 더했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팔레드 신에서는 시원한 육수를 즐길 수 있는 중식 냉면을 선보였다. 진하게 우린 닭 육수가 특징이다. 두 메뉴 모두 여름철 원기회복에 좋은 보양식 재료 신선한 전복, 해삼, 새우, 갑오징어와 제철 야채를 넣었다. 서울과 부산의 팔레드 신에서 8월 말까지 판매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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