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헬스케어, 헬스케어 사업 전개 본격화

입력 2021-10-0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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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치료 ‘루즈 노즈 케어’ 모델로 김지혜 선정
비보존 헬스케어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치료기 ‘루즈 노즈 케어’를 통해 헬스케어 사업에 나섰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이를 위해 방송인 김지혜(사진)와 ‘루즈 노스 케어’ 모델 계약을 맺었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2019년 비보존그룹에 합류하며 기존 LED 조명 중심 비즈니스에서 헬스케어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국내외로 코스메틱 제품 등을 출시했고 이번 ‘루즈 노즈 케어’ 출시를 통해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 전개한다. 앞으로 TV 광고를 포함해 홈쇼핑 판매, 지면 광고, 방송 협찬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비보존 헬스케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친숙하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루즈 노즈 케어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증상 개선 등 치료에 사용되는 가정용 의료기기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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