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청정우의 홍두깨살로 만든 육포를 통으로 담았다. 혼술 안주로 뜯어먹기 좋고, 한 입 크기로 잘라 다 같이 근사하게 즐기기에도 손색없다.
기존 질러 육포보다 큼직하고 두껍게 만들어 씹는 맛을 최대한 살렸다. 육즙이 풍부해 육포 고유의 맛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으며, 저온 연육공정으로 더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한편 샘표는 ‘한우 사골 부대찌개 양념’을 출시했다. 제대로 우려낸 한우 사골육수에 다진 마늘과 양파, 고춧가루를 넣어 진한 풍미와 감칠맛이 특징이다. 햄, 소시지, 대파 등 원하는 재료만 준비하면 별도 양념 없이도 얼큰한 부대찌개가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치즈나 라면사리 등을 넣으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