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카페 인기 메뉴인 카페라떼와 바닐라가 만나 고소함은 물론, 바닐라 특유의 은은한 달콤함과 부드러운 향까지 풍부하게 음미할 수 있다. 맥카페 최초로 달콤한 풍미를 더한 라떼 메뉴이자 고정 메뉴로 계속 만날 수 있어 ‘라떼 덕후’들의 열렬한 반응이 예상된다.
또 새콤달콤한 매력의 ‘딸기 칠러’도 선보였다.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 본연의 싱그러움과 향긋함을 그대로 담았다. 과즙과 얼음을 완벽한 비율로 갈아 넣어 풍성하고 청량한 과일 맛을 느낄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