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와 파이류 등 구매 시 제공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칼을 요청 고객에 한해서만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기존 일회용칼 사용량의 50%인 연간 약 110톤 이상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친환경 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해 가맹점과 함께 뜻을 모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베이커리 및 프랜차이즈 업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