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진 대표
네이버파이낸셜은 데이터 인텔리전스에 기반한 금융 서비스도 확장한다. 대상을 네이버 생태계 온라인 SME(중소사업자)에서 오프라인, 생태계 밖의 SME로 넓혀 2025년까지 네이버파이낸셜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SME를 10만에서 50만으로 늘린다는 목표다. 6월 중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자 대출’을 출시하고, 하반기 중에는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인사업자 대출 비교 서비스를 핀테크 최초로 시작한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사용자와 SME가 금융이 닿는 모든 영역에서 가장 많이 찾는 핀테크 플랫폼으로서 가치를 증명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