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KL 경영혁신TF’는 김영산 사장이 직접 팀장을 맡아 진두지휘한다. 재무, 조직 등 구조개혁 전문가와 미래사업 전략 전문가 등 3명의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총 10여 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직무·성과 중심의 직무급제 도입, 재무관리 강화, 비용 절감과 신사업 발굴, 절차 개선을 통한 업무의 효율화 등 경영개선 및 혁신과제 도출이다.
김영산 사장은 “경영 정상화와 더불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