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식자재왕 도매마트는 종로구, 용산구, 동대문구, 강서구 등 서울 17개 지역에 굿모닝배송을 도입하며 배송 지역을 확대한다. 굿모닝배송은 식자재왕 온라인몰을 통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침배송 서비스다. 이번 배송지 확대에 맞춰 오후 10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2~9시에 식자재를 배송 받을 수 있다. 식자재왕 온라인몰은 주문 시 직영 식자재마트인 식자재왕 도매마트에서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이다. 굿모닝배송의 확대 도입에 따라 서울 전역의 자영업자가 식자재를 배송 받을 수 있게 됐다.
손창효 식자재왕 마트BU 상무는 “올 상반기에 굿모닝배송을 도입한 이후 자영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기존 배송지가 아닌 지역에서도 서비스 도입 문의가 이어져 굿모닝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안전하고 질 좋은 상품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