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가성비 높인 ‘윈터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출시

숙박, 뷔페, 워터파크, 키즈 테마업장 등 다양
정상가 대비 최대 할인으로 가성비 높여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는 리조트의 주요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윈터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2월28일까지 운영한다.

숙소와 식사, 부대시설 등 리조트의 모든 서비스를 포함하는 패키지로 설악 쏘라노, 거제 벨버디어, 경주에서 진행한다. 설악 쏘라노는 디럭스 객실과 조식 뷔페, BBQ치킨 세트, 설악 워터피아 주간권 혹은 나이트 스파 입장권을 마련했다. 설악 워터피아는 워터슬라이드, 파도 풀 등 스릴 넘치는 물놀이 시설을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거제 벨버디어는 스위트 객실과 오스테리아 조식 뷔페 혹은 고메이 금액권을 제공한다. 부대시설은 키즈 테마업장과 실내외 풀, 벨 스파 바디 트리트먼트 이용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거제 벨버디어의 벨 스파는 얼굴과 몸, 발 등 부위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주는 디럭스 객실과 조식 뷔페, 교촌치킨 세트, 뽀로로아쿠아빌리지 또는 사우나 입장권으로 구성했다. 온천수로 운영하는 뽀로로아쿠아빌리지는 뽀로로 돛단배, 에디의 잠수함 등 뽀로로 마을을 구성해 아이 동반 가족에게 인기가 좋다.

윈터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고객에게는 한화리조트 제작 굿즈인 트래블 목베개를 7일까지 선착순 증정한다. 투숙 기간은 2월 28일까지다.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