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 1360억, 창사 이래 최대
온라인 스토어서 29일까지 이벤트
HLB제약(대표 박재형)은 역대 최대 매출 달성 기념으로 관절건강 브랜드 콴첼 제품을 판매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29일까지 진행한다.온라인 스토어서 29일까지 이벤트
HLB제약은 전문의약품과 관절건강 브랜드 콴첼의 매출 상승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1360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2020년 HLB그룹에 편입한 HLB제약은 연평균성장률 40%가 넘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2022년 처음으로 매출 1000억 원을 넘었다.
HLB제약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콴첼 전 제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표 제품인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플러스’를 비롯해 ‘콴첼 MSM’, ‘콴첼 보스웰리아 세라트린’등 다양한 관절 건강기능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
비타민B 8종을 포함한 12중 기능성의 ‘콴첼 비타민B 엑스퍼트’,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로 구성된 ‘콴첼 칼마디 엑스퍼트’, ‘콴첼 더 좋은 크릴오일 56’, ‘콴첼 더 좋은 저분자 피쉬콜라겐’ 등도 구입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1세대 바이오 벤처인 HLB제약은 최근 주력 제품인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듀오’에 대한 전체 권리를 인수했다. 세계 최초로 블로버스터 혈전증 치료제인 아픽사반을 장기지속형 주사제 형태의 개량 신약으로 개발해 지난해 ‘제6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 의약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