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수와 국민가수의 멋진 만남” 제주삼다수, 새 모델로 임영웅 발탁

입력 2024-03-14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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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가 새 모델로 가수 임영웅을 선정했다.

회사 측은 “실력과 감성뿐 아니라 겸손한 태도로 신뢰를 주는 가수 임영웅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제주삼다수와 임영웅의 첫 만남이 담긴 티저 영상은 15일 자사 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선보이며, 본편 CF 영상은 21일 공개한다. 새 CF에는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최상의 품질관리를 지속하고 있는 노력을 담았다. 음원 발표마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전국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1등 가수 임영웅과 26년간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시장 점유율 40.3%(2023년 기준)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가 ‘믿음’의 가치를 신뢰감 있는 메시지로 소통한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섬세하고 따뜻한 보이스와 많은 선행활동으로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 임영웅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국민가수 임영웅과 국민생수 제주삼다수가 함께 펼쳐갈 믿음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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