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핀 석촌호수에서 바라본 시그니엘 서울 전경
-체크인 고객에 ‘윤협’ 전시 티켓 선물
-추첨 통해 투숙 당일 룸업그레이드
-다이닝 방문 고객도 경품 추첨 기회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인 서울 잠실의 시그니엘 서울이 개관 7주년을 맞아 호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추첨 통해 투숙 당일 룸업그레이드
-다이닝 방문 고객도 경품 추첨 기회
시그니엘 서울은 2017년 4월 3일 그랜드 오픈했다. 국내 최고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에 자리한 탁월한 입지 조건과 롯데호텔앤리조트 최상위 브랜드에 걸맞은 시설 및 서비스로 개관 초부터 주목을 받았다.
오픈 7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이벤트는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중 6일까지 호텔을 이용하는 투숙객과 레스토랑 예약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그니엘 서울 홈페이지의 오픈 7주년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기간 응모한 체크인 고객 전원에게 롯데뮤지엄 ‘윤협:녹턴시티(Nocturne City)’ 전시 티켓 2매를 선물한다. ‘선과 점’으로 도시의 풍경과 리듬을 그려내는 화법으로 유명한 윤협 작가의 초기작부터 신작까지 총 23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응모객 중 하루 한 객실씩 디럭스 룸보다 최대 2배 넓은 프리미어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투숙 당일 문자 메시지를 통해 업그레이드 혜택을 안내받는다.
시그니엘 서울의 프리미어 스위트룸. 감사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한 객실씩 추첨을 통해 선정해 프리미어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혜택을 준다. 사진제공｜롯데호텔앤리조트
호텔 다이닝 방문 고객도 행운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서울 스테이 레스토랑 런치 2인 식사권(1명),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상품권(1명), 더 라운지 프리미엄 1인 딸기 빙수 바우처(2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더 라운지에서는 7주년을 기념해 석촌호수에 만개하는 화사한 봄꽃을 형상화한 스페셜 디저트를 준비했다. 망고, 코코넛, 패션후르츠 쿨리를 넣어 산뜻한 맛을 낸 무스케이크로 ‘셰프 테이스팅’ 또는 ‘라운지 클래식’ 코스를 주문하면 디저트를 변경해 제공한다.
한편, 시그니엘 서울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시상하는 ‘세계 최고의50대 호텔’에 이름을 올리며 오픈 6년 만에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로 인정을 받았다. 국내 호텔 브랜드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수상이다. 한국적 아름다움으로 아늑하면서 고급스런 분위기를 담은 객실과 체크인 순간부터 세심한 안내를 제공하는 퍼스널 체크인 서비스, 롤스로이스 픽업 및 센딩 서비스, 전문 버틀러 서비스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