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노희경 작가와 재회할까…“긍정 검토 중” [공식]

배우 송혜교가 노희경 작가와 다시 만나게 될까.

송혜교 소속사 UAA 측과 제작사 지티스트 측은 1일 오전 동아닷컴에 “제작사에서 시놉시스와 기획안을 전달해 배우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2008)’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을 통해 함께 호흡한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출연을 확정지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