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다인힐, ‘붓처스컷 삼성점’ 리뉴얼 오픈

입력 2024-04-17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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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다인힐이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인근에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 삼성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총 143석 규모로, 클래식한 갈색 빈티지 우드 소재에 다크 그린, 다크 그레이 등 포인트 색상을 더한 모던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드라이에이징’을 유행시킨 브랜드로, 한우 및 미산 산지 원육 특성에 맞춰 자체 개발한 에이징 기법으로 고기 본연의 육즙과 식감은 그대로 간직해 깊고 풍부한 맛의 정상급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차별화된 숙성 기술로 맛과 풍미를 끌어올린 1kg의 ‘포터하우스’와 ‘티본’, ‘뉴욕 스트립’ 등의 대표 메뉴와 붓처스컷만의 ‘클래식 콥 샐러드’, ‘랍스터 세비체’, ‘모둠 그릴 씨푸드’ 등을 만날 수 있다.


다이닝 외 바(Bar)에서는 마스터 소믈리에에게 검증받은 250여 종의 와인 리스트와 70여 종의 프리미엄 리스트는 물론 싱글몰트, 위스키, 칵테일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리뉴얼을 기념해 30일까지 인스타그램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SG다인힐 계정을 팔로우 후 붓처스컷 삼성점에 방문한 모습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후 매장 직원에게 보여주면 하이볼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23일까지 시그니처 스테이크를 30% 할인가에 제공한다. 회사 측은 “리뉴얼 오픈한 붓처스컷 삼성점은 스테이크와 함께 다양한 주류를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현대적인 감각으로 더욱 새로워진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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