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국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개척하고 혁신을 거듭하는 윌의 아이덴티티와 한국 축구의 역사를 쓰고 있는 손흥민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며 “손흥민의 글로벌 영향력을 활용해 시장 확대의 교두보로 삼을 방침”이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손흥민과 함께한 신규 CF는 5월 초 선보인다. 콘셉트는 ‘NO.1(넘버원)의 만남’이다. 리딩 발효유인 윌이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인 손흥민과 함께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내용을 역동적으로 표현한다.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글로벌 축구 스타인 손흥민과 시너지를 통해 윌의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며 “윌의 도전은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