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부터 불꽃놀이까지’ 레고랜드 가정의 달 이벤트

입력 2024-04-25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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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까지 봄 시즌 주말 야간개장 실시
브릭스트릿 광장서 공연 피날레 불꽃놀이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말 야간개장과 불꽃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고랜드는 27일과 5월4일, 5일, 11일, 18일, 25일에 봄 시즌 야간개장을 한다. 오후 9시까지 파크를 운영한다. 야간개장 기간에 레고랜드의 시그니처 어트랙션 중 하나인 43m 레고랜드 전망대에서 리조트를 둘러싼 춘천 야경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불꽃놀이를 진행한다. 브릭스트릿 광장에서 야간개장일 오후 7시52분부터 약 5분간 진행한다. 가족참여형 야간 댄스 공연 ‘레츠고! 파티고!’에 이어 피날레로 펼쳐질 예정이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봄 시즌을 맞아 3월 말 오픈한 ‘닌자고 트레이닝 센터’에서 신작 레고 ‘닌자고:드래곤 라이징’의 스토리를 어린이들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처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미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관객들이 닌자고 테마송에 맞춰서 스핀짓주 기술을 따라하는 참여형 공연 ‘닌자고 트레이닝 클래스’도 매주 주말 낮 12시에 닌자고 라이브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낮에는 레고 꽃으로 가득한 봄꽃축제 브릭풀 스프링 페스타와 다양한 닌자고 이벤트를 즐기고, 저녁에는 레고랜드 전망대의 야경과 댄스 공연, 불꽃놀이를 구경하며 가족 모두 레고랜드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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