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이는 엄마, 아빠, 여동생 빙고와 함께 사는 사랑스럽고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의 블루힐러 강아지 블루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예측할 수 없는 유쾌한 방식으로 놀이하며 가족과 이웃 모두를 즐거운 세계로 이끈다.
블루이 청소트럭은 음식물과 재활용품을 각각 분리 수거함에 담고 청소 트럭에 모으는 과정에서 지구를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블루이 소방차는 탈착식 사다리, 소방 호스 등 특수 장비와 소방관 모자를 쓴 빙고 등 피규어가 포함되어 실감나는 소방차 구조놀이를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분리수거 날’는 블루이 팬들이 선정한 가장 추천하고 싶은 에피소드 중 하나”라며 “어린이날, 아이와 함께 블루이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장면을 재현하며 블루이 가족의 재밌고 상상력 넘치는 놀이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