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현 카고앤잡로지스 대표. 사진제공|카고앤잡로지스
카고앤잡로지스 전승현 대표는 물류컨설턴트 자격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투명한 화물 운송 업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카고앤잡로지스는 2021년 설립된 신생 기업이다. 기사들과 상생을 경영철학으로 삼아 수수료를 최소화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최선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송·지입 기사들의 처우 개선과 권리 보장에 앞장서며, 투명한 화물 운송 시장을 구축하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카고앤잡로지스는 유튜브 등의 SNS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기사들에게 지입 사기 예방법 및 안전한 배송 업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사들의 사기 예방 및 안전한 업무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카고앤잡로지스는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빠르고 효율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과 기사들 간에 신뢰를 쌓고, 상생하는 물류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전 대표는 “국내 화물 운송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카고앤잡로지스가 이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한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화물 운송 시장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해 업계 내의 불공정한 사례를 알리고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기사들의 권익 신장과 업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 대표는 “기업이 성장할수록 지역사회와 상생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기업의 성장을 함께 이루어 나갈 것으로 약속한다. 앞으로도 기사들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국내 물류 운송 시장을 혁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형모 스포츠동아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