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산적 바비큐’로 불리는 특대형 사이즈의 돼지 앞다리살 부위를 통째로 활용한 게 특징이다. 유튜브 ‘산적TV’ 채널을 통해 다양한 고기 요리법을 알린 밥굽남이 직접 레시피 개발에 참여했다.
지방층이 얇고 식감이 쫀득쫀득한 엄선한 돼지 앞다리살을 72도 저온에서 오랜 시간 속까지 촉촉하게 가열한 다음 급속 냉동했다. 오랜 시간 저온으로 구워 쫀득한 속살, 바삭한 껍질, 풍성한 육즙을 자랑한다. 월계수잎, 허브 오레가노 등의 특별한 레시피 양념 후 숙성을 거쳐 고기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가정에서 쉽게 조리하기 어려운 통바비큐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호준 푸디버스 대표는 “자사의 축산물 소싱, 가정간편식 제품 기획, 개발 노하우와 크리에이터 밥굽남의 독보적인 콘셉트의 고기 조리와 먹방 이미지를 접목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향후 다양한 IP를 접목한 축산물을 활용한 가정간편식 제품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