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야닉 알레노 셰프 갈라 디너 메뉴, 정규 코스로
프랑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메뉴 맛볼 수 있어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은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에서 4월에 진행한 미슐랭 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 초청 갈라 디너의 메뉴를 21일부터 레스토랑의 정규 코스로 운영한다.프랑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메뉴 맛볼 수 있어
당시 60석 전석이 매진된 행사에는 야닉 셰프와 그가 운영하는 프랑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파비용 르두아앵’(Pavillon Ledoyen) 셰프팀이 함께 내한해 대표 메뉴들을 선보였다.
스테이는 런치와 디너 정규 코스로 이들 메뉴를 개편해 운영한다. 10가지 메뉴로 구성한 ‘스테이 머스트 트라이’는 갈라 디너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디너 코스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야닉 셰프의 갈라 디너 메뉴를 정식 코스로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