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가맹점주·임직원과 친환경 캠페인

이디야커피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강원 춘천 소재 공지천 의암공원 일대에서 플로깅(산책이나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활동과 일회용품 사용 감축을 독려하는 리유저블 컵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회사 측은 “환경의 날을 맞아 우리가 사는 주변 환경을 정화하고,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자사 가맹점주협의회를 비롯해 춘천 지역 가맹점주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조각 케이크’를 내놓았다. 우유생크림과 초코생크림 등 2종으로 구성했다. 조각 단위 메뉴로 1인 고객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