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내부통제 윤리경영 조직문화 개선 공동선언식

입력 2024-06-09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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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영산 사장, 김태형 노조위원장, 박용우 상임감사

왼쪽부터 김영산 사장, 김태형 노조위원장, 박용우 상임감사

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김영산)는 7일 김영산 사장, 김태형 노조위원장, 박용우 상임감사 등과 함께 내부통제 윤리경영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선언의 주요 내용은 내부통제시스템 정착을 위한 규범준수 이행과 리스크관리 활동 협력, 모든 이해관계자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한 인권 존중과 윤리경영 실천,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근절, 상호존중의 긍정적 조직문화 정착과 확산 등이다.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은 “공기업은 국민의 신뢰라는 토대 위에 존재하고, 그 신뢰의 척도는 청렴도”라며 “수준 높은 내부통제를 바탕으로 한 ESG(환경·사회·투명경영) 경영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GKL이 되자”고 주문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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