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 모델 차은우·권은비, ‘워터밤 서울 2024’ 출격

입력 2024-07-07 14: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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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후원사로 참여한 ‘워터밤 서울 2024’이 5~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펼쳐치는 가운데, 스프라이트 모델 차은우와 권은비가 쿨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페스티벌 첫날인 5일 차은우가 스페셜 게스트로 깜작 등장해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첫 솔로 미니 1집 타이틀곡 ‘STAY’의 록 버전과 ‘10Minutes’ 등을 선보이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단번에 날려버리는 쿨한 매력을 발산했다. 차은우는 “스프라이트와 함께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에 깜짝 출연하게 돼 색다르고 의미 있다”며 “오늘 이 무대가 관객에게 잊을 수 없는 쿨하고 상쾌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했다.


6일에는 권은비가 무대에 올라 ‘언더워터’와 신곡 ‘사보타지’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더위를 잊게 만드는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이후 ‘스프라이트 워터폴 스테이지’에서 워터건 배틀을 펼쳤다.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이후 올해는 스프라이트 서머 캠페인 모델로 ‘워터밤 서울 2024’에 함께할 수 있어 더욱 각별하다”며 “더위로 지치기 쉬운 때, 스프라이트 한 모금으로 뜨거운 열기를 상쾌하게 날리며 오늘 이 시간을 쿨하게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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