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카드 할인 방식을 청구 할인에서 즉시 할인(사진)으로 변경했다.
기존에는 카드 결제일에 할인받았지만, 이제는 행사 카드 결제 시점에 할인 금액이 차감된다. 주문 시점에 바로 할인 금액을 볼 수 있어 체감 효과가 크고, 추후 청구 할인 적용 여부를 확인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강진원 신세계라이브쇼핑 마케팅팀장은 “삼성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등의 5~7% 즉시 할인을 연중 365일 진행한다”며 “이번 카드할인 방식 변경을 통해 더 편리한 쇼핑을 추구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