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사랑이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푸드페스타 in 부산’(사진)에 참가했다.
삼성 웰스토리가 우수 파트너사를 초청해 푸드테크 기술과 조리 공정을 선보이는 B2B 식음 박람회다.
면사랑은 평양냉면을 통해 구수한 밀의 맛과 향으로 전통적인 냉면의 깊은 맛을 선사했다. 특히 국내산 무를 포함한 7가지 재료로 제작한 동치미냉면육수를 통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했다. 또 무, 양파, 마늘 등 신선한 생야채가 듬뿍 들어간 냉면장이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하며 관람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송대식 면사랑 B2B 영업본부 상무는 “자사의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며 식품·유통업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며 “향후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 지역에서 B2B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새 비즈니스 기회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