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체어 전문관리 솔루션” 바디프랜드, ‘더 케어 서비스’ 출시

입력 2024-10-27 17: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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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점검·클리닝, 전문 엔지니어 통해 맞춤형 관리


바디프랜드가 마사지체어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더 케어 서비스’(사진)를 선보였다.

전문 엔지니어를 통한 연 1회 전문 점검 서비스와 전문 클리닝 서비스를 기본으로, 정품 시트 교체 옵션에 따라 더 케어 스페셜·프리미엄·스탠다드로 맞춤형 선택이 가능한 마사지체어 전문 방문관리 서비스다.

전문 점검 서비스와 전문 클리닝 서비스 등 케어 서비스로 이뤄지는 스탠다드를 기본 구성으로 한다. 프리미엄은 연 1회 종아리와 발 시트 교체를, 스페셜의 경우 프리미엄에 헤드 서브 및 등 시트 교체를 추가 제공한다.

비용은 60개월 약정 기준 스탠다드는 월 1만 원, 프리미엄은 월 1만5000원, 스페셜은 월 2만 원이다. 일시불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정가로 시트 교체를 할 때보다 저렴하게 관리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우승자 박보겸에게 헬스케어로봇 신제품 ‘파라오네오’를 증정했으며, 갤러리 대상 경품으로 ‘팬텀로보’를 제공했다. 회사 측은 “KLPGA 후원을 통해, 다수의 골프 팬에게 마사지체어 시장을 바꿔가고 있는 헬스케어로봇의 진가를 알릴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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