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이 6~9일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2024 서울카페쇼’(사진)에 참가한다.
서울카페쇼는 글로벌 커피 산업과 식음료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11월에 개최하는 세계 최대 커피 박람회다. 쟈뎅은 불어로 ‘정원’을 의미하는 사명과 기업 슬로건 ‘나만의 정원’을 반영해 휴식의 가치를 담은 감각적인 부스를 선보인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쟈뎅의 티 파티’ 콘셉트로 운영한다. 커피&티 한 잔으로 경험하는 상상 속 나만의 정원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경험하는 듯한 초현실적 환상의 정원으로 완성했다. 패밀리 브랜드인 ‘로스티크’도 정식으로 선보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