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기 넘어서는 혜택 선사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발굴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발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부회장·왼쪽)과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과 신한카드가 최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카드 본사에서 ‘GS리테일 2기 PLCC 출범 및 활성화’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GS리테일 2기 PLCC 출범 및 활성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 혜택 제공, 상호 빅데이터 및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협력, 양사 이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공동사업 확대 등이다.
특히 GS리테일 2기 PLCC의 경우, 기존 1기인 ‘GS프라임 신한카드’, ‘GS프라임 신한카드 체크의 서비스를 넘어서는 혜택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1기 PLCC 고객의 소비 형태 분석과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TV홈쇼핑 GS샵 등 GS리테일의 각 브랜드 별 고객 특성을 파악해 차별화된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
또 업계를 대표하는 빅데이터 기업으로 상호 데이터 교류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양사 플랫폼인 ‘우리동네 GS’와 ‘신한 쏠(SOL) 페이’를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한다.
이한나 GS리테일 전략부문장은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고객 수요에 적합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며 “핵심 혜택을 제공하는 PLCC 카드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