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가 ‘오랄비 iO2 화이트 전동칫솔’(사진)을 출시했다.
74년 전통의 효과적인 구강 케어 기술을 바탕으로, 합리적 가격대에 전동칫솔의 핵심 기능을 집약했다. 플라그(치태) 제거는 물론, 치과용 세정 도구에서 영감을 받은 오랄비만의 원형 칫솔 헤드가 일반 칫솔질로 닿기 힘든 부위까지 꼼꼼히 닦아준다. 원터치 버튼 하나로 조작이 가능해 전동칫솔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직관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은 전동칫솔의 효과는 인지하고 있으나 복잡한 조작법으로 실제 사용을 망설였던 소비자 고민을 해결해줄 것”이라며 “오랄비와 함께 건강한 치아와 잇몸 관리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