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남원시와 관광활성화 상생 협약

입력 2025-03-16 11:51:3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왼쪽)와 최경식 남원시장       사진제공|코레일관광개발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왼쪽)와 최경식 남원시장 사진제공|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권백신)은 남원시와 13일 철도를 활용한 남원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남원의 대표 축제 및 관광자원과 연계한 철도상품 개발 및 운영 지원, 철도 연계 남원 지역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사업, 지역 상생 및 나눔 경영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관광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남원이 ‘지나가는 도시’가 아닌 ‘머무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촛점을 맞췄다.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남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자원을 전국에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남원을 찾아오실 수 있도록 체류형 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