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내 여성 리더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앞줄 가운데). 사진설명|우리금융
우리금융이 최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그룹 내 여성 리더가 한자리에 모이는 ‘그룹 여성 리더 네트워킹 데이’를 열었다.
‘상호 소통을 통한 협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조직 내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글로벌 ESG 기준에 부합하는 경영 전략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토크콘서트 등 여성 리더십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여성 리더의 도전과 성장이 조직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여성 리더가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