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연발 링 발사” 초이락, ‘터닝메카드갓’ 완구 ‘래피드 파이어’ 출시

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MBC에서 방영 중인 터닝메카드갓에 등장하는 ‘래피드 파이어’(사진)를 선보였다.

터닝메카드갓은 주인공 나찬 일행이 지구에 불시착한 메카니멀들을 사냥하는 다크 섀도우의 악행과 음모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속사(rapid-fire)’라는 뜻의 래피드 파이어는 탄창집에 9개의 링을 넣어두고 9연발 발사를 할 수 있다. 손처럼 부착하는 싱글 슈터에 든 링 1개를 추가하면 총 10개가 된다. 이밖에도 미니카를 싣고 다닐 수 있는 트럭 형태의 터닝메카드갓 스타터 3종도 함께 공개했다.

회사 측은 “링이 메카니멀을 배틀의 갓으로 만들었다. 이러한 요소가 배틀에서 기존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 된 박진감을 선사한다”며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열린 팝업스토어 ‘초이락 브랜드 스토어’에서 터닝메카드갓의 주요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