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중’하하“팬들에게죄송”

입력 2008-02-05 0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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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로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간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의식을 차린 뒤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죄송함을 전했다. 최근‘무한도전’ 등 고정 프로그램과 자선 콘서트 및 설 특집 프로그램 등 강행군을 펼쳐온 하하는 4일 저녁 갑작스러운 응급실행으로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시상식과 자신이 진행하는 ‘하하의 텐텐클럽’ 라디오 생방송 일정을 펑크내며 참석하지 못했다. 현재 동부이촌동 금강 아산병원에 입원중인 하하는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마지막 무대를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팬들과 관계자 모두에게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회사측을 통해 전해왔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화보]무한도전 멤버들의 패션쇼 데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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